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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인도’ 대중가요 2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EqCP3JA3JMM ▶ 옮긴이(잉걸)의 말 :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한 찬송가다. 하나님과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과 성령이시여,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성령(聖靈)이시여, 부디 바라건데, 이 움직그림에 나오신 성도(聖徒. 그리스도인)들과 이 “무익한 종”(잉걸)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는 몇 해 전에 유튜브에서 이 분들의 노래(네, 그러니까 이 노래 말입니다)를 듣고 크게 감동했는데, 이제야 제 블로그에 이 노래를 저장하게 되었으니, 아주 기쁘네요. 부디 이 노래가 이 죄인(罪人)이 미약(!)한 믿음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무릇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에게..

마중물

괜찮아 여기까지 참 잘 왔어 그 한마디 너의 응원 때문에 집채만큼 높은 파도를 이겨낼 수 있었을까 단 한 바가지 마중물이 아니었던들 천길 지하 속의 생명수가 지상의 갈증을 풀어낼 수 있었을까 참 잘 했어 너 때문에 세상은 향기롭고 따뜻한 거야 끊임없는 너의 추임새 때문에 난 오늘도 하늘 향해 달릴 수 있단다 - ‘ 서덕순 ’ 님의 시 (서기 2020년 시민공모작)

시(詩) 2022.02.09

※ 사람의 핏줄(혈관)을 청소해주는 먹을거리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5. 묵은 피를 걸러주는 “부추”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 다시마” 7.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 깨”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상식 2022.02.08

새해 덕담

좋은 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운명을 바꿉니다. 우리가 주고받는 말 속에 에너지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말에 담긴 에너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설날이면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좋은 기운을 전하고 복을 나눴습니다. 오늘(양력 2월 1일 – 옮긴이)은 설날입니다. 가족(식구 – 옮긴이), 친지들과 좋은 기운을 담아 덕담을 나누고, 자기 자신에게도 덕담을 건네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제 2954호

낙서장 2022.02.02

< 미래의 찬미 > – 슬기둥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lDoH6epg8_A&list=RDlDoH6epg8_A&start_radio=1 ▶ 옮긴이(잉걸)의 말 : 현대 국악으로 잘 알려진 ‘슬기둥’의 구성원이 부른, 좋은 노래를 소개한다(나는 20대일 때부터 슬기둥을 알았고, 그들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이 노래는 얼마 전에야 들었다). 부디 이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를 빈다.

◉ 소설 『 프랑켄슈타인 』 의 완역본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

‘ 좀 늦었다.’ 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펜을 들어 몇 자 적는다. 나는 어른이 되고 나서야 소설 『 프랑켄슈타인 』 의 완역본을 다 읽었다. 예전부터, 그러니까 소년 시절부터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20대 후반에는 그 소설을 알려주고 파헤친 어느 대학 교수의 글을 읽었는데, 그때 호기심이 생겨서 ‘ 언젠가는 한 번 구해서 읽어봐야겠어. ’ 하고 마음먹었고, 마침 그 소설의 완역본이 우리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그걸 빌려다가 며칠 동안 붙든 뒤 겨우겨우 다 읽은 것이다(그게 벌써 일곱 해 전, 또는 여덟 해 전의 일이다). 다 읽고 나서 느낀 것은, 착잡함과 씁쓸함이었다. 정말로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괴물’이 아니라, 그 ‘괴물’을 만들고 나서 그를 버리고 달아난, 무책임한 ‘아버지’..

서평 2022.01.07

[참 맑고 좋은 생각]말의 값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근세조선 – 옮긴이 ‘잉걸’. 아래 ‘옮긴이’) 시대의 천 냥은 평민이 양반이 될 수도 있는 큰 금액이었습니다(왜냐하면, 오늘날의 환율로 계산했을 때, 근세조선의 한 냥은 1냥은 6만 원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 냥은 6만 원 X 1000 = 6000만 원이다 – 옮긴이).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보면 – 옮긴이) 옛날 사람들도 말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동시에 – 옮긴이) 어린아이나 자녀들에게 ‘싹수가 노랗다.’거나, ‘빌어먹을 놈’이라는 험한 말로 쉽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 옮긴이)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린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습니다. (배달민족에게는 – 옮긴이) “..

낙서장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