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갈 만한 외국 음식점 세 곳 2

개마두리 2012. 12. 19. 16:34

 

 

1. 투칸

 

- 자메이카식 닭고기/돼지고기 요리를 파는 곳.

 

- 카리브 해의 전통적인 양념인 ‘절크’로 요리한 닭고기인 ‘절크 치킨’과 날감자를 바로 잘라 즉석에서 튀긴 감자칩을 내세운다.

 

- 절크 치킨이 나오는 데 대략 20분 정도가 걸린다.

 

- 양이 많이 나옴.

 

* 찾아가는 길 :

 

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 658 1층

 

* 전화 :

 

02 - 749 - 9966

 

* 값 :

 

- 절크 치킨 21,000원 (닭 1 마리)

 

- 오렌지 치킨 21,000원 (닭 1 마리)

 

- 닭 반 마리 12,000원

 

- 망고샐러드 8000원

 

- 음료와 술 : 5000 ~ 10000원.

 

(월요일에 쉼)

 

2. 꼬메도르

 

- 빠라구아이(Paraguay. 영어 이름 ‘파라과이’. 중남미 나라임) 음식점.

 

- 아시아에 있는 유일한 빠라구아이 음식점이다.

 

- 한국말을 할 줄 아는 빠라구아이 사람이 운영한다.

 

- 엠빠나다(스프링롤 같은 만두. 파이 속에 다양한 속이 들어있다. 속 내용물은 고를 수 있음), 치빠(전분 덩어리인 뿌리 식물 ‘유까’로 굽고 치즈를 넣은 빵), 치빠과수(옥수수와 치즈로 만든 빵), 마테차(쇠 빨대로 마심)

 

* 찾아가는 길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0 - 3

 

* 전화번호 : 02 - 749 - 2877

 

* 값 :

 

- 엠빠나다 : 3500원

 

- 치빠(1인분이 3개) : 3000원

 

- 치빠과수 : 3500원

 

- 뇨끼 : 15000원

 

- 각 요일에 나오는 특별 메뉴 : 14,000 ~ 18,000원

 

(월요일에는 쉼)

 

3. 쌀람베이커리

 

- 서(西)아시아( : ‘중동’ )식 후식(디저트)를 파는 제과점.

 

-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와 시럽/꿀을 넣어 만든 ‘바끌라바’라는 후식을 판다.

 

- 주의할 점 : 바끌라바는 많이 달다. 따라서 아메리카노나, 설탕을 넣지 않은 홍차처럼 쓴 음료수와 함께 먹고, 작게 쪼개서 적은 양을 먹으라.

 

* 찾아가는 길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2 - 21

 

* 전화번호 :

 

02 - 749 - 4323

 

* 값 :

 

- 바끌라바 100g : 4500원

 

- 에끄멕(빵의 일종) : 1500원

 

(쉬는 날 없음)

 

▶ 출처 :

 

http://media.daum.net/v/20121206095310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