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디지털카메라(제가 산 게 아니라, 아버지가 쓰시던 걸 물려받은 겁니다)로 찍은, 제가 지난해 7월에 A4 용지에 그린 그림들을 올립니다. 부디 즐겁게 보시기를 빕니다.
-> 도끼(자루가 휘어졌으니, 옛날 거라고 우길 겁니다)
-> 젊은 여성의 얼굴과 목과 머리카락(볼에 연지를 찍었습니다)
-> 구상하고 있는 웹툰에 나오는 남자의 얼굴(활을 든 사냥꾼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사람이 나올 웹툰은 고대 아시아를 닮은 가상의 세계를 다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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