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 옮긴이) 자기 마음대로 분별심을 잃고 안전거리를 무시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어린 나무를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처럼, 건강한 인간관계의 지속을 위해서는 함께 지키고 존중해야 할 안전거리가 있습니다.
- ‘장용철’ 시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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