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 것을 알고 도전한다는 것

- ‘네이버’ 회원인 ‘프로러너’ 님의 글을, 허락을 받고 퍼 오다

“실패를 생각하며 도전하자.”

많은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멘탈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실패를 생각하며 도전을 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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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생각은 쉬운 일은 아니다.

어느 누가 실패할 것을 생각하고 도전 하겠는가?

일정부분 멘탈이 올라온 상태여야 바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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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생각은 굉장히 삶에 있어서 중요한 관점이다.

진짜 실패를 했을 때 빠른시간 내에 정신적, 체력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실패’라는 가능성을 두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무조건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이 강했다.

대부분 실패 했는데, 실패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는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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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였고,

어떤 일을 도전할때 기본적인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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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할 거다. 하지만 (그 실패는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더 큰 성공을 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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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한다.

자연스레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실행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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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욕터디(4주간 목표만 보고 실행하는 모임)의 6기를 진행중이다. 


욕터디를 시작할때도 마찬가지였다.

‘이건 실패 할껀데, 포기의 순간이 들때마다 새로운 방법을 찾는 연습을 하자!’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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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4주동안 12회의 수영을 목표로 잡았는데, 일주일만에 눈병이 났다.

얼마 하지도 못했은데, 이제 막 재미있으려고 했는데 또 시작이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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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어차피 운동습관을 만드는게 대 전제 였고, 그 중에서 수영은 하나의 카테고리일 뿐, 턱걸이로 바꾼다!’ 로 다시 마음을 잡았다.

그리고 오늘 턱걸이를 하고 출근했다.

마음이 편안하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든 실패는 무조건 따라온다. 

그때마다 빠르게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극복할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것이다. 


감사합니다.


- 퍼온 곳(출처) :

https://blog.naver.com/pro-learner/223179775265

실패할 것을 알고 도전 한다는 것

 

- 단기 4356년 음력 8월 16일에, ‘우리는 행동하고 실천하고 시도하는 한 실패한다. 그러나 그 실패는 “나중에 성공하기 위해 겪어야 할 일”이며, 실패를 예상하고, 각오한 뒤 도전하는 것이 어떤 실패도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거나, 아예 도전 자체를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