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라오스의 민물 김 ‘카이펜’

개마두리 2023. 12. 22. 22:59

▣ 카이펜(Kaipen) : 

동남아시아의 내륙국가인 ‘라오스’에서 만드는 민물 김. 라오스를 끼고 흐르는 메콩강에서 자라는 ‘카이(Kai)’라는 물풀(조류)을 가공해서 만든 먹을거리다. 기름에 튀겨서 쌀밥과 함께 먹는 루앙프라방(라오스의 도시 이름) 전통식품 가운데 하나고, 단백질과 식물성 오메가3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 기능식품으로서 상품 가치가 높다.

(왜국[倭國]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핵 폐수를 제대로 정화하지도 않고 태평양에 버리는 지금, 바다에서 기르는 기존의 김은 더 이상은 ‘안전한 먹을거리’가 아니다. 따라서, 왜국 정부의 핵 폐수 버리기가 중단되고, 한국 과학자들이 새로 만들어낸 핵 폐수 정화 기술을 실용화하는 날이 오기 전까지는 카이펜 같은 민물 김을 사 먹는 것이 좋다 – 개마두리의 덧붙임)

※ 참고 자료

 

- < 라오스 엄마가 가난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민물김 >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2125

 

라오스 엄마가 가난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민물김

라오스 소수민족 엄마 루아는 민물김을 만들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원더스 인터내셔널은 루아에게 민물김 작업장을 지어주려 합니다. 루아의 꿈을 이루...

happybean.naver.com

 

- < [홈페이지] 민물김 고품위 가공 사업 소개 > :

 

http://wonders.or.kr/%ea%b5%ac%ec%b2%b4%ec%a0%81%ec%9c%bc%eb%a1%9c-%ed%95%98%eb%8a%94-%ec%9d%bc/

 

주요 사업 내용

커피 농업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 주 폰싸이, 비엥캄, 퐁살리주, 후아판주 지역 16개 소수민족 마을을 대상으로 생산자 그룹 및 조합을 구성하고 총 5만주의 아라비카 커피 묘목을 배분하는 한

wonders.or.kr

 

 

- 단기 4356년 음력 11월 10일에, ‘부디 내가 지금 소개하는 이런 먹을거리가, 더 이상은 방사능 오염에서 안전하지 않은 바다의 먹을거리를 대신할 수 있기를! 나아가 한국 시민들이 민물 김을 사 먹음으로써, 그것을 파는 라오스 사람들도 가난에서 벗어나 삶이 윤택해지기를!’ 하고 비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