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길 중 빠르게 가르는
지름길은 있어도
머릿속 복잡할 때
해결할 지름길은 없다
꿈이 바로 내 앞에 보여도
팔을 뻗어야 잡아볼 수 있다
내가 진정 원한다면
열정을 불살라가며
인생의 순리에 맡겨보자
당장 이루고 싶어도
나 혼자 천천히 걷다 보면
그게 바로 나의 지름길이 되니까
- ‘이혜경’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의 시
- 단기 4357년 음력 9월 27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여러 길 중 빠르게 가르는
지름길은 있어도
머릿속 복잡할 때
해결할 지름길은 없다
꿈이 바로 내 앞에 보여도
팔을 뻗어야 잡아볼 수 있다
내가 진정 원한다면
열정을 불살라가며
인생의 순리에 맡겨보자
당장 이루고 싶어도
나 혼자 천천히 걷다 보면
그게 바로 나의 지름길이 되니까
- ‘이혜경’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의 시
- 단기 4357년 음력 9월 27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