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캐럴’ 글, ‘존 테니얼’ 그림, ‘손영미’ 옮김 )
어린 시절의 기억을 믿고 집어들었다가 실망한 책. 『 오즈의 마법사 』 와는 달리,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모르겠고, 감동이나 깨달음도 없다. 유일하게 건질 만한 건 약을 마시고 몸의 크기가 바뀌는 이야기처럼 상식을 뛰어넘어 재미를 추구하는 이야기들뿐이다.
- 평점 : ★★☆ ( 100점 만점에 5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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