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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서기 2023년 양력 5월 23일에 다 읽은 책 -『 호치민 평전 』

( ‘찰스 펜[Charles Fenn]’ 지음, ‘김기태’ 옮김, ‘자인’ 펴냄 )  비엣남(Vietnam)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은 책. 책 본문에 나오는 ‘비엣남’을 ‘한국’으로, ‘프랑스’를 왜국(倭國)으로 바꿔서 읽어보니 더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 책이기도 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지만) 프랑스로부터 목숨 걸고 독립을 얻어내려고 했던 ‘응우옌 아이 꾸옥(훗날의 호치민)’이 한국의 독립투사들과 비슷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를 더 친근하게 여기게 되었고, 프랑스 제국주의를 타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프랑스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자고 생각하며 프랑스 유학을 결심한 대목에서는 호치민의 고뇌와 갈등이 고스란히 배어나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결론은 추천할 만한 책. 비엣남의 근대사를 ..

[퍼온 글]모든 사람들은요,

● 모든 사람들은요,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모자라도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내 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아래 줄임[‘이하 생략’]) - 내(개마두리)가 서기 2025년 양력 4월 9일에 경기도 성..

상식 2025.04.11

[퍼온 글]우리 …

● 아무렇게나 굴러 다니는 구슬이라도, (그것을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 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 진정한 마음속에 친구가 있는 사람은, 그의 몸과 마음속에 진한 사랑의 향기가 있을 것이고, 순간의 위기만을 생각하며 (그것을 – 옮긴이) 넘기려는 진실성이 없는 사람은, 그의 마음과 행동 속에 미움의 가시가 있을 것입니다. ●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야생초 – 옮긴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미련없이 뽑아 버릴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 당신과 나의 만남은, 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 추듯이 …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

낙서장 2025.04.10

[퍼온 글]당신의 감사가 사랑을 만들어요

●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을 고귀하게 살아갈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내가 지은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사랑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당신은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이유는(까닭은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누군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멋있는 사람은, 삶 속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는 – 옮긴이) 베품과 나눔은 반드시 그 사랑이 내게로 돌아옴을 아는 지..

낙서장 2025.04.09

[개인의 역사]당신의 격려!!!

●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독창회를 열기로 했답니다. 팬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헉!”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 나왔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가수가 비행기 연착으로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의 노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 잠시 후,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예의 바르게 인사했습니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신인 가수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뒤에도 박수를 보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

갈마(역사) 2025.04.07

[퍼온 글] ♣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하고 3번 외치세요. 분명,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답니다. ● 진정으로, 남이 잘 되게 도와주세요. 언젠가 그 따슨 정은 미소를 품고 내게 반드시 돌아온답니다. ● 배움과 노력으로 자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훗날, 그릇의 크기만큼 당신은 훌륭함을 담을 수 있답니다. ● 좋은 글을 읽고, 읽고, 또 읽으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에너지로 변하여 (나를 – 옮긴이 김박사. 아래 ‘옮긴이’) 승리자로 만들어 준답니다. ●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세요. 당신의 혀에서 나온 부정적인 말은 언젠가 당신에게 부정을 만든답니다.  ● 아픔을 준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세요. 하늘에서 큼지막한 특별상을 수여 한답니다. ● 집안 청소만 하지 말고, 마음도 매일(날마다 – 옮긴이) 청소..

낙서장 2025.04.04

잠깐만요!!!

● 당신 몸의 각 신체기관은, 이런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심장)은, 짠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폐)는, 연기를 두려워 한답니다. - (간)은, 기름기를 두려워 한답니다. -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비장)은, 마구잡이로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시길, …. - 내(개마두리)가 서기 2021년 양력 4월 12일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물의 벽에서 읽은 글 - 음력 3월 7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상식 2025.04.04

[퍼온 글]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

● 우리는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를 느끼고, 좋은 사람과 대화를 하면(이야기를 나누면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향기”를 느끼고, 또 좋은 사람을 만나면 왠지 좋은 일만 생기니 말입니다. ● 저를 포함하여 모두는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 ● ‘좋은 사람’? 이제는 (그런 사람이 내게 오기를 – 옮긴이)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내가 (먼저 – 옮긴이) 좋은 사람이 되면, 아마도 주위에 좋은 사람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줄임[‘이하 생략’]) - 내(개마두리)가 서기 2020년 양력 10월 19일에 ..

낙서장 2025.04.04

[퍼온 글] 순간에 최선을 …

●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봐야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번 살아볼 텐데!’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삶 속에,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하고, 자기 위치에 성실해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뜻합니다.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 하루를 보람과 만족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이란, 오늘의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삶 속에 ..

상식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