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검정으로 (최종) 기술하지 못했지만, 일본군(근대 왜군[倭軍]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이 설치/관리한 성폭력이라, ‘일본군 위안부’ 용어를 사용하려 했다(사실, 이 이름도 완전히 정확한 이름은 아니므로, ‘일본군 성[性]노예’나 ‘근대 왜군 성노예’라는 이름을 써야 한다 – 옮긴이).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정부 견해를 쓰라는 검정이 더 강해지면, 국정교과서에 가까워질 수 있어 우려된다.” 내년(올해인 서기 2023년 – 옮긴이)부터 일본 고등학생이 사용할 역사 분야 교과서 검정 결과가 지난 달 29일(서기 2022년 양력 3월 29일 – 옮긴이) 발표됐다. 지난해(서기 2021년 – 옮긴이) (양력 – 옮긴이) 4월, 일본 정부의 각의(국무회의) 결정에 따라, 출판사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