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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자연은 모든 사람을 고르게 대한다는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격언

“착한 사람에게도, 나쁜 사람에게도 비는 내리고 해는 떠오른다.” - ‘호피’족의 격언 - 『 인디언의 지혜와 잠언 』 ( ‘다봄 편집부’ 엮음, ‘다봄’ 펴냄, 서기 2020년 )에서 (원문에 있던 한자말을 순수한 배달말로 바꾸었으나, 글의 내용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다 : 옮긴이 개마두리) - 단기 4357년 음력 3월 25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상식 2024.05.03

[세계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의 역사 | [몰아보기]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yC9RD3u_22s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내가 이 움직그림의 내용에 – 그러니까, 심용환 소장의 말에 – 다 동의하는 건 아니다.  (「 [ 세계사 ] 한국과 국제사회의 필리스틴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물음 」에 덧붙인 에서도 밝혔지만) “숨은 개신교 신자(이고 ‘가나안’ 신자)”인 나는 심 소장이 “모세 때”의 “이야기”가 “역사학적 입증이 어려”운 이야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다(고대의 다신교 신자이자, 케메트[오늘날의 미스르, 그러니까 영어 이름은 ‘이집트’인 나라의 바른 이름]의 사제였던 지식인이 유대인들의 케메트 집단 탈출에 대해 다룬 글을 쓴 적이 있다는 사실이,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들 ..

[세계사/환경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야 합니다.

▣ 최종모금 후기 ▶ 2024년 4월19일 5차 오염수 해양 투기가 진행중입니다.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자국의 어민과 시민(왜국은 군주제 국가이기 때문에, ‘공화국의 자유인’인 ‘시민’이 아니라 ‘나라의 백성’이라는 뜻을 지닌 ‘국민’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 – 옮긴이)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후쿠시마 현의 – 옮긴이) 원전 내부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올바른 이름은 ‘핵 폐수’ - 옮긴이)를 방류하기로 결정하고, (서기 – 옮긴이) 2023년 8월 24일부터 현재(서기 2024년 양력 5월 초 – 옮긴이)까지 총 5차례 방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차례 오염수 해양투기로 총 31,200톤을 바다에 투기하였으나 실제로 줄어든 양은..

갈마(역사)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