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몸소 찾아가서 백성들을 위로하고 돕는 부탄 국왕과 왕비를 다룬 글들을 소개한다. 외국인 부탄의 현대사를 담은 글이라 ‘역사’ 카테고리에 넣었다.
나는 ‘막 찍어 누르는 윗사람’이 아니라 ‘백성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기쁨/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 남기를 바라는 부탄 국왕의 모습을 보며, ‘아, 정말 부럽다. 배달민족(한국 시민 + 조선 공민 + 해외 동포)에게도 저런 지도자가 있었으면!’이라고 생각했음을 밝힌다(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한 마디만 더 하겠다. 나는 한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기본 틀을 유지하되, 사람됨만큼은 부탄 국왕을 닮은 지도자를 시민들의 손으로 뽑아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군주제나 1당 독재체제는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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