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기자가 최불암의 학창시절 영어시험 답안지를 손에 넣었다. 그 기자는 답안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I can understand : (나는 거꾸로 설 수 있다)
- Yes, I can : (그래, 나는 깡통이다)
- How old are you? (하우야, 너 참 많이 늙었구나?)
- May I help you? (5월 달에 도와줄까?)
- I am fine, and you? (나는 파인[파인애플] 주스, 넌 뭐 마실래?)
― 25년전『최불암 씨리즈』(임미영 엮음, 하나미디어 펴냄, 서기 1991년)에서 읽은 농담을 기억을 되살려서 적다(오래 전에 읽은 것을 적었으므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빠진 것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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