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일지 희망 편지]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개마두리 2024. 4. 6. 20:07

변화를 원하거나(바뀜을 바라거나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다른 사람과의, 또는 자신이 처한 현실과의 옮긴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습관적으로(버릇처럼 옮긴이) 하는 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배달말[한국어 + 조선말 + 고려인을 비롯한 코리아(Corea)계 민족들의 언어] - 옮긴이)에서 좋다.’라는 말은 서로 화합할 때 나오는 소리로, ‘다 이루었다.’는 의미(옮긴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옛 배달겨레 옮긴이)은 남이 아주 잘될 때 좋다.’라고 했고, 남은 손해 보고 나만 좋은 것은 나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옮긴이) ‘좋다.’는 사랑의 언어이고, 홍익(弘益. 널리[] 이롭게[] . ‘홍익인간홍익도 이와 같은 뜻이다 옮긴이)의 언어입니다.

 

(이제부터 일부러라도 옮긴이) “좋다! 좋다! 참 좋다!”하고 말해보세요. 말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밝고 환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일, 이것은 삶을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일입니다.

 

기왕이면 삶의 밝은 면을 비추고, 우리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말들로 오늘 하루를 꽉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 ‘일지 이승헌선생의 글

 

- [일지 희망 편지] 3067

 

- 단기 4357년 음력 228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