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 "요시다 쇼인, 소크라테스 필적" - SIE 코리아 "국내 발매 여부 확인 중“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메이지(明治[명치 – 옮긴이 잉걸/김박사. 아래 ‘옮긴이’])유신을 다룬 게임을 만들고 있는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게임사 핵심 관계자가 조선 침략론인 '정한론'(征韓論)을 주장했던 (서기 – 옮긴이) 19세기 사상가를 미화하는 발언을 해 국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일본 게임사 '팀 닌자'에서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하 '로닌') 제작 총괄을 맡은 야스다 후미히코(安田文彦) 디렉터는 최근 공개된 개발 후일담 영상에서 일본 근대 사상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길전 송음] · 서기 1830∼1859년)을 언급하며 "일본에서는 소크라테스에 필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