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139

[퍼온 글]모든 사람들은요,

● 모든 사람들은요,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모든 사람들은요,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모자라도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내 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아래 줄임[‘이하 생략’]) - 내(개마두리)가 서기 2025년 양력 4월 9일에 경기도 성..

상식 2025.04.11

잠깐만요!!!

● 당신 몸의 각 신체기관은, 이런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심장)은, 짠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폐)는, 연기를 두려워 한답니다. - (간)은, 기름기를 두려워 한답니다. -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비장)은, 마구잡이로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시길, …. - 내(개마두리)가 서기 2021년 양력 4월 12일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물의 벽에서 읽은 글 - 음력 3월 7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상식 2025.04.04

[퍼온 글] 순간에 최선을 …

●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봐야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번 살아볼 텐데!’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삶 속에,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하고, 자기 위치에 성실해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뜻합니다.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 하루를 보람과 만족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이란, 오늘의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삶 속에 ..

상식 2025.04.04

시각 장애의 여러 가지 유형

- 색각이상 : 색상을 정상적으로 구별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그 증상에 따라 ‘전색맹’, ‘부분색맹’, ‘색약’ 등으로 구분됩니다. - 비문증 : 비문증은 실 같은 검은 점,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 전맹 : 시력이 ‘0’으로 빛 지각을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입니다. - 터널 시야 : 시야 협착의 일종으로 터널 속에서 터널 입구를 바라보는 모양으로 시야가 제한되는 현상입니다. 결국은 중심부의 시야만이 터널과 같이 남습니다. - 시야 장애 : 시야가 점차 좁아집니다. 터널 시야로 보이기 전의 전조증상이기도 하고, 저시력 장애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황반변성 :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는 황반이 퇴행하며 시야의 중심부가 보이지 않아 검은..

상식 2025.02.01

금수저의 심리를 알아보는 실험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이하 ‘UC 버클리’) 사회심리학과 ‘폴 피프(Paul Piff)’ 교수는 몇 년 전(서기 2010년대 초반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독특한 실험을 시도했다. 세계적인 천재들만 다닌다는 UC 버클리 재학생을 여럿 불러 두 명씩 짝지은 뒤 모노폴리 게임(‘부루마불’과 비슷한 게임)을 하도록 한 것이다. 다만 피프 교수는 게임 규칙을 독특하게 정했다. (만약 – 옮긴이) 갑과 을 두 사람이 게임한다고 가정하면, 게임 규칙을 절대적으로 갑한테 유리하게 만들어 놓았다. 예를 들면, 갑은 을보다 두 배나 많은 돈을 지니고 게임을 시작한다. 갑이 사용하는(쓰는 – 옮긴이) 말은 모양도 휘황찬란한 고급 차량이고, 을의 말은 낡은 신발이다. 갑은 두 개의 주사위를 던지도록 했고..

상식 2025.01.30

월스트리트가 노리는 것은 당신의 돈이다

참 힘든 세상이다.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찬데 인문학에 이어 수학, 과학 공부까지 해야 하다니.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서기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21세기는 지식 경영과 창조경영의 시대다. 이는 곧 인문학, 수학, 과학의 시대라는 의미다. 과거에 이 세 가지는 학자들의 영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주부가 인문학, 수학, 과학을 공부해야(배워야 – 옮긴이) 하는 시대다. 그리고 스스로의(자신의 – 옮긴이) 인생(삶 – 옮긴이)을 창조적으로 꾸려나가야 하는 시대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미래는 더욱 그럴 것이다.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을 쓰고 나니, 가슴이 날카로운 종이에 베이기라도 한 것 같다.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주부는 생존이니 성공..

상식 2024.12.29

독도와 두 나라 사이의 거리가 입증하는 독도의 한국 소속

오늘은 민족주의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빼고, 단지 상식과 지리 지식만으로 독도의 소속을 알아보는 글을 올리고자 한다. 한 번 생각해보자. 만약 어떤 땅이 한 나라의 영토라면, 그것은 그 나라가 그 땅과 가까운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가까워야 건너가거나 차지할 수 있고, 가까워야 다스릴 수 있지 않은가? 이런 경향은 과거로 갈수록 더 강하게 나타나는 법이고. 그렇다면 독도(獨島)라는 한 섬이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는, 지도를 펼치고 그 섬이 어느 나라와 가장 가까운가를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지도를 펼쳐보자. 우선 독도 옆에 있는 섬인 울릉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왜국(倭國)에서 만든 지도도 인정하는 사실이니, 울릉도를 기준으로 삼고 독도가 울릉도..

상식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