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일지 희망 편지] - 달과 같은 마음

개마두리 2023. 9. 19. 21:22

평상심은 하늘에 떠 있는 달과 같은 마음입니다. 구름이 몰려와 달을 가려도, 달은 관계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냥 밝게 빛날 뿐입니다. 그러다 구름이 걷히면, 그 밝음은 다시 드러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참된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우리의 본 모습, 진아(眞我. 참나 옮긴이)입니다.

 

(우리의 옮긴이) 마음속에 평상심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옮긴이) 그것이 지옥입니다.

 

진아를 모르는 한, 우리는 항상(옮긴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진아를 깨달았을 때, 흔들림 없는 평상심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도(. 깊이 깨달은 이치 옮긴이)의 마음입니다.

 

- ‘일지 이승헌선생의 글

 

- [ 일지 희망 편지 ] 3036

 

- 단기 4356년 음력 85일에, ‘우리는 달이고, 지금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구름이다. 구름은 언젠가 걷힐 날이 오며, 따라서, 우리는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빛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