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내 마음 속에 스며든 시 구절과 노랫말들

개마두리 2012. 7. 15. 00:53

 

“내 괴로움에는 까닭이 없다/내 괴로움에는 까닭이 없을까?”

 

- 윤동주 시인의 시 구절

 

“슬퍼하는 이에게는 복이 있다 … 그들은 영원히 슬플 것이다!”

 

- 윤동주 시인의 시 구절

 

“나는 적을 걱정하는 마지막 시인이다.”

 

- 마흐무드 다르위시 시인의 시 구절

 

“나는 피의 법정에 적합한 모든 말을 배웠다.”

 

- 마흐무드 다르위시 시인의 시 구절

 

“내 등 뒤에 있는 봇짐이 곧 내 마을이죠.”

 

- 마흐무드 다르위시 시인의 시 구절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야. … 하지만 꾸준히 배우고 있어.”

 

- 훕스백의 노래인 <까닭(Reason)>에서

 

“나는 말한다. 우리 모두는 세례자(洗禮者) 요한 이래로 쟁반 위에 그의 잘린 머리를 놓은 뒤 (그의 - 옮긴이) 두 번째 태어남을 기다리고 있다.”

 

- 아도니스(본명 ‘알리 아흐마드 사이드’) 시인의 시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