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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1

옛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명대사/문장들 6

“국왕 전하께서 명예의 칭호를 내리신 것이 ‘쓸데없는 일’이란 말입니까?”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영광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일’이기도 하외다.” - 14쪽 “낭만주의자(로맨틱한 사람 – 옮긴이)는 못 말리겠군.” “분노한 낭만주의자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 17~18쪽 “좋지 않은 시기요. 전쟁은 너무 길어 민심은 황폐한데, 위기는 가까워지고 있소.” - 19쪽 “이 황량한 시기에 대륙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자들이 있다는 소식은 만인(萬人. 퍽 많은 사람/모든 사람 – 옮긴이)에게 희망을 줄 것이오.” - 19쪽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려 있는 것이네.”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인간은 그렇게 되기 어렵군요.” “뭐, 그래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합리적이지 못한 눈을 가진 것이 무에 좋은가?..

소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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