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인이 없어 아이들도 마실 수 있다.
- 칼슘이 많다.
- 몸이 산성이 되는 걸 막아준다.
- 몸이 늙는 것을 늦춘다.
-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암을 막아준다.
* 루이보스 차 :
‘루이보스 티(tea)’라고도 불린다. ‘루이보스’는 아프리카너(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네덜란드계 백인. 앵글로 색슨족이 오기 2세기 전에 남아프리카로 와서 ‘코이코이’족과 ‘산’족을 몰아내고 뿌리를 내렸다)의 말인 아프리칸스로 ‘붉은(루이)’ + ‘덤불(보스)’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이 식물의 잎으로 만든 차인 루이보스 차는 검붉은 빛깔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그 나라의 원주민인 ‘코이산(Khoisan. “부시맨”이라는 이름은 잘못된 것이다)’ 족이 이 풀을 약초로 썼다. 서기 17세기 초에 건너온 아프리카너는 이 풀을 우린 물을 홍차 대신 마셨다. 이 차는 1세기 전부터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이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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