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근’ 씨가 지은 시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누구라도 원하는 밤이었다
말을 하고 싶었고
나를 쏟아내고 싶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면
나의 탑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내려오는 것은 점점 힘들어져 갔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누구라도 원하는 밤이었다
-『빅 이슈(Big Issue)』한국판 제 82호(서기 2014년 4월 15일)에 실린 시
- ‘양창근’ 씨가 지은 시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누구라도 원하는 밤이었다
말을 하고 싶었고
나를 쏟아내고 싶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면
나의 탑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내려오는 것은 점점 힘들어져 갔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누구라도 원하는 밤이었다
-『빅 이슈(Big Issue)』한국판 제 82호(서기 2014년 4월 15일)에 실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