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슬림의 충고 슬픔이 너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쓸데없는 근심이 너의 날들을 뒤흔들게 내버려두지 말라. 책과 사랑하는 이의 입술을 풀밭의 향기를 저버리지 말라. 대지가 너를 그의 품에 안기 전에 어리석은 슬픔으로 너 자신을 너무 낭비하지 말라. 그 대신 축제를 열라. 불공정한 길 안에 .. 시(詩) 2011.12.13
▩체리 향기 인간이여, 삶을 즐기려고 한다면 죽음이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체리 향기를 맡아보아라.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 - 우마르 하이얌 *우마르 하이얌 : ‘오마르 하이얌’이나 ‘오마르 ‘카이얌’이라고도 부른다. 서기 1040년에 태어나 서기 1123년에 세상을 떠났다. 셀주크 튀르.. 시(詩) 2011.12.13
▩산토끼의 꼬리 아주 오랜 옛날 동물들은 꼬리가 없었다. 개들도 꼬리가 없었고, 고양이들도 말도 모두 꼬리를 갖고 있지 않았다. 소와 당나귀, 돼지와 산토끼, 사자와 코끼리도 꼬리가 없었다. 모든 동물과 가축이 꼬리가 없었다. 창조주가 보니 그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창조주는 수많은 .. 옛날 이야기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