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를 여는 곳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서울 용산구)
- 전시회를 여는 기간 : 9월 4일 ~ 10월 28일
- 이 전시회에서는 서기전 1500년(지금으로부터 3512년 전)부터 서기 17세기 초까지의 마야 유물을 전시함.
* 전시되는 유물은 다음과 같음 :
- ‘금성(金星)’을 뜻하는 마야문자가 새겨진 돌판
- 서기 55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장식품(조개껍데기와 옥玉으로 만들었고, 죽음의 신인 ‘아흐 푸츠’를 나타냄)
- 태양신 ‘킨’의 모양을 한 향로(킨은 ‘삶’을 만들어낸 신이기도 하다. 마야인은 하늘에 킨과 다른 신들이 산다고 믿었다)
(물론 이것들 말고도 더 많은 유물 - 거의 200점 - 을 볼 수 있다!)
- 마야인은 땅이 네모지다고 믿었다(동아시아 사람들도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고 믿었다[천원지방天圓地方]).
- 이 전시회의 유물은 메히코(영국식 이름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박물관에서 빌려온 것이다.
- 마야인의 달력은 근대 이전에는 누리(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달력이었다.
- 마야인은 재규어/토끼/개구리가 신(神)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여겼다.
- 오전 10시/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3시에 해설을 들을 수 있다.
- 관람료는 없다.
- 02 - 2077 - 9271 번으로 알고 싶은 것을 물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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