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인용] 사람을 나무에 빗댄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말

개마두리 2024. 5. 19. 18:39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해당하는 나무가 한 그루씩 있다. ‘세상 문제를 혼자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잔뜩 굽은 나무가 있고, 겉은 괜찮지만 안이 썩어가고 있는 나무도 있다. 우리는 똑바르고 아름답고 정직하게 서 있어야 하며, 땅에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다.”

 

- ‘델라웨어족인 운디드 하트(상처입은 심장)’의 말

 

- 인디언의 지혜와 잠언 ( ‘다봄 편집부엮음, ‘다봄펴냄, 서기 2020)에서

 

- 단기 4357년 음력 412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