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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명대사/문장들 10

“검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멀리 달빛을 받아 뼈처럼 하얗게 빛나는 산등성이와 봉우리들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위이이잉. 산 사이로 부는 바람은 절벽 아래를 지나며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쌀쌀하다.’는 말로는 모자란 감이 많은 겨울 밤의 겨울 산이다. 짙은 구름들은 달빛을 가렸다 드러냈다 하며 떠갔다.” - 10쪽 “말씀해 보시오, 산(山)들이여!” “말해 보시오, 별들이여! 바람이여! 이곳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창세기 이후로 그곳에 계속 계셨으니, 말 없는 그대들은 그 눈으로 많은 것을 보았겠지요. 그러니 이제 말씀해 보시오!” - 13쪽 “반란자이지 않습니까.” “도둑을 교수대에 매다는 법은 있어도, (그 도둑이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도둑질할 때 쓰던..

소설 2022.12.06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야. 그런데 누구에게 쓸모 있길 바라나?

- 네이버 회원인 ‘우주리’ 님의 글을, 허락을 받고 퍼 오다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나이가 많아서’, ‘식구들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그리고 그 밖의 다른 까닭들 때문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힌 사람들(또는 그렇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소개한다. 여러분, 절대, 절대, 절대 능력주의와 가족주의와 완벽주의에 속지 마시라! 그것들은 얼핏 보기에는 그럴싸해도, 당신을 파멸로 이끌고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chsiki10/222459508406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야. 그런데 누구에게 쓸모 있길 바라나? 나는 쓸모 없는 사람이야. 나는 능력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인간관계도 별로고,..

논평 2022.12.01

[명대사] 화산귀환 / 강함이 그 사람의 쓸모를 증명하는 건 아니야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나는 이 대사들을 '약한 못난이'/'약해서 쓸모없는 것들'/'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사실, 나도 '쓸모없는 못난이'로 여겨지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 이 대사들은 나에게도 필요한 것들이라는 점은 말해야 하리라) - 이 글의 원문(글의 출처) : https://blog.naver.com/kiron24/222770155616 [명대사] 화산귀환 / 강함이 그 사람의 쓸모를 증명하는 건 아니야 #명대사 #화산귀환 #소설 #웹소설 #네이버 #청명 #백상 #청명할배 화산귀환 (웹소설) 284화 뒤처져가는 느... blog.naver.com - 단기 4355년 음력 11월 8일에, '이제 우리는, 사회진화론이나 능력주의나 완벽..

소설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