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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희망 편지]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변화를 원하거나(바뀜을 바라거나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다른 사람과의, 또는 자신이 처한 현실과의 – 옮긴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습관적으로(버릇처럼 – 옮긴이) 하는 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배달말[한국어 + 조선말 + 고려인을 비롯한 코리아(Corea)계 민족들의 언어] - 옮긴이)에서 ‘좋다.’라는 말은 서로 화합할 때 나오는 소리로, ‘다 이루었다.’는 의미(뜻 – 옮긴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옛 배달겨레 – 옮긴이)은 남이 아주 잘될 때 ‘좋다.’라고 했고, 남은 손해 보고 나만 좋은 것은 ‘나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 옮긴이) ‘좋다.’는 사랑의 언어이고, 홍익(弘益. 널리[弘] 이롭게[益] 함...

낙서장 2024.04.06

[국악 찬송가] 나의 사랑아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jgxiRSVS0bk - 단기 4357년 음력 2월 27일에, 성부(聖父) 하나님과 성자(聖子) 그리스도와 성령(聖靈)님을 배달민족의 전통 음악(한국 국악)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아직은 ‘숨은 개신교 신자’이나, 언젠가는 자신이 개신교 신자임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 개마두리가 올리다

[직접 쓴 글]본인이 술/담배/설탕 없이 하루하루를 견디는 방법들

술이나 담배나 설탕에 기대지 않고도 스트레스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폭발하고 싶은 충동에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것들 가운데 내가 예전에 읽었던 글들에 나오는 방법과, 내가 스스로 터득한 방법과, 내가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들을 짜깁기해서 정리한다. 1.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망스럽거나 슬플 때, 그리고 그런 마음을 품고 침대에 누웠을 때, ‘그래, 죽자. 그런데 지금 당장 죽지 말고, 오늘 죽지 말고 올재('내일[來日]'을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 죽자. 죽는 건 딱 한 번만, 그리고 딱 하루만 미루자.’하고 생각하고 우선 잠부터 자라.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미루면 안 되지만, 죽는 건 미룰 수 있는 데까지 미루어도 된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죽을지 ..

낙서장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