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677

호랑수월가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E73zqwpw0is&list=RDSWOOoBi2-dY&index=2 ▶ 옮긴이(잉걸)의 말 : 솔직하게 말하겠다. 이 노래는 아주 아름답고, 듣기 좋다. 걸작이고, 훌륭하다. 예술 작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문제는 이 노래의 ‘원작’인 한국 경소설(輕小說) 『나와 호랑이님』 은 유치하고, 형편없고, 너무 뻔하고, 수준 낮고, 설득력 없는 내용이고, 남성 우월주의자들의 망상을 만족시켜주는 쓰레기(!)라는 사실이다(원작 소설을 직접 사서 읽지는 않았고, 다만 ‘나무위키’에 소설을 소개하는 글이 있어서, 그걸 읽고 소설의 내용을 알았다). 내가 이 ‘부조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냥, 노래만 듣고, 소설은 ..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SWOOoBi2-dY&list=RDSWOOoBi2-dY&start_radio=1 ▶ 옮긴이(잉걸)의 말 : 내가 사흘 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들은 노래를 그대로 옮긴다. 솔직하게 말하겠다. 이 노래는 아주 아름답고, 듣기 좋고, 듣다 보면 감동하게 된다. 걸작이고, 훌륭하다. 문제는 이 노래의 ‘원작’인 한국 경소설(輕小說) 『나와 호랑이님』 은 유치하고, 형편없고, 너무 뻔하고, 수준 낮고, 설득력 없는 내용이고, 남성 우월주의자들의 망상을 만족시켜주는 쓰레기(!)라는 사실이다(원작 소설을 직접 사서 읽지는 않았고, 다만 ‘나무위키’에 소설을 소개하는 글이 있어서, 그걸 읽고 소설의 내용을 알았다..

미국 정부가 제 2차 세계대전 때 왜국(倭國)에게 실행하려 한 ‘몰락’ 작전

- 움직그림 이름 : - ‘쓸모왕’ 님의 움직그림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P0D2P75JmOU ▶ 옮긴이(잉걸)의 말 : 지난 여덟 해 동안(길게는 서른 해 동안) 왜국(倭國) 정부와 우익과 대다수 왜인(倭人)들이 한 말(예를 들면, “조센징은 기생충!”이나 “노예의 역사밖에 없는 조센징!”이나 “조센징을 죽여라!”나 “조센징 여자를 강간하라!”)과 행동(예를 들면, 도쿄 도지사가 관동[關東] 대학살 때 죽임을 당한 한국인들을 기리는 행사에 어떤 애도나 추모도 하지 않기로 한 일이나, 왜국 정부가 한국 법원이 제 2차 세계대전 때 남성/여성/청소년인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강요한 노예노동[이른바 ‘강제징용’을 일컫는 바른 이름]을 사죄하고 배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