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625

레바논/수리야의 전통 음악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GhYwR2traGk&t=18s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나는 이 노래가 아랍의 토착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 그리고 그 구슬프고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가락이 내 넋/얼/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때문에 – 이곳에 싣는다. 주여, 부디 아랍인이자 그리스도교 신자인 사람들(그가 '숨은 개신교 신자'건, 동방정교회 신자건, 네스토리우스 파건, 아시리아 교회의 신자건 가릴 것 없이)을 지켜 주소서! 이 죄인은 그들을 위해 주님께 빕니다, 아멘. - 주후(主後) 2022년 양력 10월 25일/단기 4355년 음력 10월 1일에, 자신을 그리스도교(개신교) 신자라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게 ..

만화영화로 만든 뮤직비디오

(지난해 양력 10월 28일에 본 움직그림을 지금 이곳에 올리다 – 옮긴이)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fv-PDzlnG1c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성부(聖父) 하나님과 성자(聖子) 그리스도요, 나의 어버이이신 아도나이와, 나의 스승님이신 메시아시여, 창조주와 구세주시여, “나의 거룩하신 주님! 나의 거룩하신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무익한 종”이자 “죄 많은 인생”이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있는 까닭은 두 분이 저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분이 파국은 막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저를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주님, 언젠가는 이 죄인의 넋과 얼(그러니까, ..

현대 국악 창작가요들 1~7

1. 깊은 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oXgZNOyZnc 2. 어느 날 주님을 : https://www.youtube.com/watch?v=BZK_AHxadrU 3. 광야같은 이 세상에 : https://www.youtube.com/watch?v=mlWtf5hb3Y0 4.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 https://www.youtube.com/watch?v=fyV6a4vTOao 5. 주님이 주신 믿음 : https://www.youtube.com/watch?v=GMugs2H2L48 6. 나의 사랑 비둘기야 : https://www.youtube.com/watch?v=sXjMB06x7nU 7. 나의 사랑 위하여 : https://www.youtube.com/watch..

슬프고 신비로운 음악 – 아르메니아인의 두둑(Duduk)이 내는 소리

# 두둑 : 아르메니아를 비롯한 코카서스(카프카스) 지역의 피리. 구슬프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9u7AhsMv1mo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슬프고 부드럽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고, 나아가 부드럽거나 경건하게도 만들 수 있는 음악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내가 이 음악을 소개하는 까닭은 또 있다. 한국과 여러모로 비슷한 처지고, 겪은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도 비슷..

키타이(거란/키탄) 사람들이 쓴 역사책인 『 거란고전(契丹古傳) 』을 다룬 움직그림들

1. 고조선의 후예 거란인들이 발해사서를 보고 만든 거란고전, 잃어버린 한민족 역사인가? 아니면 일제의 음모인가? : https://www.youtube.com/watch?v=Us0TnS5csFo 2. 자신을 고조선의 후예라고 인식한 거란인들이 발해 사서를 보고 만든 사서 거란고전 이야기 [ 두번째 이야기 ] : https://www.youtube.com/watch?v=VlHqWDCA1ns&t=117s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런 책이 있는 줄은 몰랐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만약 이 책이 진서라면, 키타이 사람들은 정말로 아사달(‘고조선’)의 먼 후손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럼 배달민족의 상고사/고대사/중세사는 고쳐 써야 하지 않는가? (만약 근대 왜군[倭軍] 장교가 가짜로 꾸며낸 책이라면, 그 ..

훌륭한 땅고들 – 아르헨티나 음악[땅고 명곡 모음]

▶ 땅고 : 흔히 ‘탱고’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전통 음악. ‘탱고’는 영어권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아르헨티나 발음은 ‘땅고’다. 이는 영어권에서 ‘킴치(Kimchi)’로 부르는 음식의 정확한 이름이 ‘김치’인 것과 같다.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8bm5iH98agc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내가 여러분에게 땅고를 소개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것이 남미(南美), 그러니까 남아메리카의 전통 음악이기 때문이다. 둘째, 아르헨티나가 한국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왜국[倭國]이 독도를 노리며 그 섬을 ‘다케시마’로 불렀을 때, 수많은 나라들이 그것을 인정했으나,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

'여행스케치'의 노래 - < 시종일관 >

- 움직그림(‘동영상’)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Xtqqjx9uBBs ▶ 노랫말 : 우리 처음 만날 때 느낌처럼 늘 사랑할 수 있겠니 그 설레임과 기쁨 간직한 채 아직 남아있는 날들을 우리 처음 노래한 눈빛으로 늘 노래할 수 있겠니 그 아름다운 멜로디 하모니 다정스런 눈빛으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유행 따라 변해가지만 그리 어렵진 않을 거야 마음만 하나가 된다면 시종일관 ~ 변함 없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종일관 ~ 변함없는 눈빛으로 노래해 서로를 위한 (위한) 노래를 시종일관~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얘기처럼 너도 그럴 수 있겠니 한 번 두 번 자꾸 만나다 보면 권태감도 느껴질 텐데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유행 따라 변해가지만 그리 어렵진..

NEXT(넥스트)의 노래 – The hero(영웅)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zph-bKYiS_Q ▶ 의 노랫말 : 눈을 뜨면 똑같은 내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 뿐 별 의미도 없이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 장 또 한 장 벽의 달력은 단 한 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 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난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 뿐이야 ​ 언덕 너머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가 TV 앞에 모이곤 했었지 매일 저녁 그 만화 안에선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다시 돌아가고픈 내 기억 속의 완전한 세계여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웅을 맘에 갖고 있어 유치하다고 말하는 건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