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다 해보기엔 우리 수명이 짧아. 내 생각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어. 자신이 겪는 일을 최대로 즐기면 돼.” - 23쪽 “제가 후회라고 했나요?” “그런데요?” “후회 … 벌써 많은 것을 배우는군요. 과거는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인데, 손댈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을 배웠어요.” - 26쪽 “여행은 항상 새 지식의 습득이라는 유쾌한 선물을 준다네.” - 32쪽 “웃기는군. 의로운 자들은 감옥에, 악당은 바깥에. (그것이 – 옮긴이) 인간의 방식인가?” - 95쪽 “시간은 절대적이며, 불변적인 것.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 옮긴이) 이용할 수는 있겠지요.” - 124쪽 “당신의 시간을 남겨두겠어요. (그러니 남은 시간을 – 옮긴이) 잘 이용해 보아요. 당신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