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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한글이 점령하자 분노한 극우주의자들이 벌인 행동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jWZRcKdiXeI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 움직그림을 보고, 오늘날(서기 2022년 이후)의 대다수 한국 언론이 이야기하지 않는(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왜국(倭國) 안의 혐한이 어떤 것인지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왜국 우익들이 이렇게 기를 쓰고 훈민정음을 비난하고 싫어하며 욕하는데(나아가 그 글자를 만들고, 쓰는 한국인들도 혐오하는데), 이런데도 우리 한국인들이 히라나가를 비롯한 왜국의 문화나 문물을 존중하고 좋아해야 하는 건지도 진지하게 의문을 품으시기 바란다. 덧붙이자면, 이 움직그림이 재생된 지 7분 57초 뒤에 나오는 사진, 그러니까 왜국의 우익 단체인 ‘재특회’가 나오는 사진도 주의해서 보실 것..

[일지 희망 편지]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길을 가다 부딪혀 넘어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지만,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서 (다시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뛰어가는 사람이 있고, 계속 주저앉아서 울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흐르는 저 물은 장애물을 만나도 언제나 다시 제 갈 길을 갑니다. (물은 – 옮긴이) 바위를 만나면 한번 부서졌다가도, 다시 돌고 돌아서 흘러갑니다. (그것은 만약 – 옮긴이) 길이 없으면, 때로는 없는 길을 만들면서 나아갑니다. 생명력이 약동(躍動. 생기 있게[動] 뛰어오름[躍] → 생기 있고 활발하게 움직임 : 옮긴이)하는 물처럼 우리 인생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일지 희망 편지..

낙서장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