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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본 것 중 가장 신기해." 한국의 피라미드 대릉원과 천마총의 유물에 감탄한 유물 덕후 이집트 친구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OQaVlRX6pyQ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나는 ‘미스르(영어 이름 “이집트”)의 메르(“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투탕카멘의 황금 유물들과 신전들을 보고 감탄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보았어도, ‘배달민족의 중세(나는 서기 4세기 ~ 7세기를 “중세”로 보지, “고대”로 여기지는 않는다. 이는 윤내현 교수가 고조선 시대 이후를 “중세”로 보자고 제안한 사실과, 김상 교수가 서기 4세기 이후를 “중세”로 보자고 제안한 사실을 따른 것이다) 유적인 대릉원이나 중세 유물인 계림국(鷄林國)의 유물들을 보고 감탄하는 미스르인 관광객들’은 –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 이집트 편>을 보기 전에는 –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일제 불량품 '지방 소멸론'에 속지 마세요

- 입력 : 2024.05.23. [서평] '지방소멸' 망령 비판, 진정한 지역재생의 길 제시, 박진도의 〈강요된 소멸〉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너무 많은 인구가 산다.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곳에 인구 절반 이상이 몰려 사는 나라가 과연 정상인가? 1970년 수도권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28.7%였는데, 50년 동안 무려 22.1%가 더 몰려 2024년 4월 기준 50.8%(수도권 인구 26,034,909명, 전체인구 51,285,153명)에 이르렀다. 격차와 소외·배제 속에 지방에서는 사람답게 살 수 없어 수도권으로 몰린다. 일자리를 찾아서, 유학하기 위해, 경쟁과 과로에 시달려도 사람 구실 하기 위해. 어찌 보면 격차와 소외·배제를 강요당해 떠밀려 몰리고 있다. 지방에 살든 수도권에..

서평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