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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게임온 이야기] :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완벽할 수가 없다.

- ‘큐브릭’ 님의 글  - 글이 올라온 곳(출처) : https://blog.naver.com/asdfg2291/10130320777 [게임온 이야기][일기] 2012.01.27 :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완벽할 수가 없다.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완벽할 수가 없다. 사람 사람들은 대다수 말합니다. 나처럼 완벽한 사람있음 나와보...blog.naver.com - 단기 4357년 음력 6월 9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낙서장 2024.07.14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30년 마신 술을 단박에 끊었습니다. 2019년 9월 8일에 금주를 선언했으니 이제 곧 5년이 됩니다. 술을 즐기며 마시는 정도가 아니라, 마셨다 하면 고주망태가 되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 마시는 것도 아니고 1년 365일 술자리를 가졌지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술을 끊었다 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가족조차도요.  돌이켜보면, 술은 제게 실패와 후회만 안겨주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한 잔 들이켜고 수다 떨며 왁자지껄 웃는 순간은 좋습니다.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러나, 술자리가 끝나고 나면 기억을 잃고 길을 헤매이고 소지품을 분실하고 새벽에야 귀가했습니다.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숙취에 시달리며 후회를 했었지요.  그렇습니다. 술은, 선택하는 그 순간에는 즐겁고 행복하지만 이후에는 상처와 후회와 ..

논평 2024.07.14

[ 개인의 역사 ]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 : '한 번 더 시도'

(전략) P.66 가. 1998년 4월 26일. 내 인생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비즈니스 세계에 갓 들어온 나는 40명의 팀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행사는 내 바람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프레젠테이션이 막 시작되었을 때 모습을 보인 사람은 겨우 8명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몹시 당황했다.  '이 일이 내게 맞는 것일까?' 의심이 들기 시작하자 분명 내게 잘 어울리는 다른 일이 내 인생 어딘가에 꼭 있을 것만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휩싸였다.  깊은 좌절과 실망에 빠진 나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조차 서지 않았다.  나는 잠시 자리에 앉아 생각에 몰두했다. 그리고 전에 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갈마(역사) 2024.07.14

[현대 국악] 신(神)의 영광

- 움직그림 이름 : 주님의 영광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H_K1jn3x0ZE  - 단기 4357년 음력 6월 9일에, ‘국악으로 만들어진 개신교 찬송가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된다. 그것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여기는(그리고 믿음[개신교]과 전통문화[국악]이 만나 이토록 조화롭고 아름다운 문화가 나왔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숨은 그리스도인이자, ‘가나안 신자’이자, ‘얼치기(?) 개신교 신자’인 개마두리가 올리다

어느 날 갑자기 이방인에게 쫓겨난 사람들│사막에 정착한 원주민 인디언의 삶

- 움직그림 이름 : │사막에 정착한 원주민 인디언의 삶│'한국 면적 70%' 미국 최대 인디언 보호구역 나바호 네이션│ > - 인디언 : 올바른 이름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이며, 최근에는 ‘아메리카 인종’이라는 뜻인 ‘아메린드(Amerind)’라는 영어 낱말이 이들을 일컫는 올바른 이름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Y-ZOkqcqNnQ - 단기 4357년 음력 6월 8일에, 부디 언젠가는 나바호 족을 비롯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잃어버렸던 것들(예를 들면, 말이나 땅이나 이름이나 전통 윤리)을 되찾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개마두리가 올리다

[현대사] 자연과 교감하는 호주 땅의 '진짜' 주인 애보리진│다큐프라임

- 움직그림 이름 : 멀쩡한 집 거부하고 길 위에서 생활하는 호주 원주민 이야기│자연과 교감하는 호주 땅의 '진짜' 주인 애보리진│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3UK_aiWR4wk  - 단기 4357년 음력 6월 8일에, 언젠가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잃었던 것들도 되찾기를 바라는(그리고 다시는 ‘도둑맞은 세대’의 비극이 이들에게 되풀이되지 않기를 비는) ‘순혈’ 한국인 개마두리가 올리다

왜 일본인은 자신을 피해자로 묘사할까? | 반딧불이의 묘 리뷰 | 해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p0CR1BVjA9w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나는 “일본인>들은 역사(‘갈마’)를 제대로 안 배워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 거야. 교육만 바뀌면 달라질 거야.”하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그리고 우익을 지지하는 왜국[倭國]의 왜인[倭人]들 뿐 아니라, 전쟁에 반대하는 일본인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아무런 책임이 없는 피해자>라는 인식을 지닌 한, 두 나라의 국민들이 참된 화해와 협력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어서)이 움직그림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부디 이 움직그림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빈다. 지금은 “어설픈 용서”와 거짓 ‘화해’와 억지 ‘협력..

일본이 다시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된다면? - 아키라(AKIRA) 결말 해석 | 해설 | 리뷰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J0V2oaLQkQo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 움직그림에 나오신 ‘오토모 카츠히로’ 작가님께 경의를 표한다. (만약 이 움직그림을 만드신 ‘무비팬더’ 님의 풀이가 사실이라면, 나는 오토모 작가님을 존경할 수 있고 그분에게 “천 번의 감사를” 할 수 있다) 부디 한국에서도 한국 사회의 문제점과 단점들을 – 오토모 작가님처럼 – 간접적으로라도 말할 수 있는 작가(웹툰 작가건, 소설가건, 연속극[‘드라마’] 작가건, 영화감독이건, 시나리오 작가건, 게임 제작자건 가릴 것 없이 말이다)가 나오기를! - 단기 4357년 음력 6월 4일에, ‘로(Ro)시야와 제하(諸夏)와 이른바 북조선(조선 공화국)>을 구실삼아 다시 한..

낭비된 세월의 회복

- 움직그림 이름 : 하나님께서 당신의 낭비된 세월을 모두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강력한 기독교 동기 부여 영상)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XQqz1HXTpts  - 단기 4357년 음력 6월 4일에, 욥 할배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회복하기를 바라는(그리고 「 창세기 」 의 요셉과 마찬가지로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숨은 그리스도인이자, 가나안 신자이자, ‘얼치기(?) 개신교 신자’인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