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잡아먹지 않은 아이가 아직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을 구하라 ….”
→ 루쉰의 소설인『광인일기(狂人日記)』에 나오는 주인공의 외침
“만일 종(:노비를 일컫는 순우리말)이 그 앞에 서 있다면 반드시 진심으로 슬퍼하고 분노해야 한다. 진실로 슬퍼하는 까닭은 그의 불행을 슬퍼하기 때문이며 분노하는 까닭은 그가 (현실과 - 옮긴이) 싸우지 않기 때문이다.”
“옛날을 사랑하는 자는 옛날로 돌아가라!”
“무엇을 사랑하건 독사(毒蛇)처럼 칭칭 감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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