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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좀비는 괴물이 아니다! 역사에 숨겨진 좀비의 진짜 진실

- ‘청화수’ 님의 움직그림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SPXa_QSaaCE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흑인도, 흑백 혼혈인도, 아이티 시민도, 부두교 신자도 아닌 내가 이 움직그림을 소개하는 까닭은(나는 '순혈'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한국에서 살고 있고, 국적도 태어날 때부터 한국이었다), (‘청화수’ 님도 지적하신 사실이지만) 서유럽 백인 시민 계급과 평민들이 일으킨 프랑스 혁명(‘프랑스 혁명’은 이 혁명을 지나치게 부풀린, 잘못된 이름이다)은 알아도, 그들보다 더 불행했고, 더 억눌렸으며, 인종 평등과 (제국주의 국가로부터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더 치열하게 싸웠던 흑인 노예들/흑백 혼혈인들인 아이티 사람들의 독립전쟁인..

[일지 희망 편지]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변화를 원하거나(바뀜을 바라거나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다른 사람과의, 또는 자신이 처한 현실과의 – 옮긴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습관적으로(버릇처럼 – 옮긴이) 하는 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배달말[한국어 + 조선말 + 고려인을 비롯한 코리아(Corea)계 민족들의 언어] - 옮긴이)에서 ‘좋다.’라는 말은 서로 화합할 때 나오는 소리로, ‘다 이루었다.’는 의미(뜻 – 옮긴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옛 배달겨레 – 옮긴이)은 남이 아주 잘될 때 ‘좋다.’라고 했고, 남은 손해 보고 나만 좋은 것은 ‘나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 옮긴이) ‘좋다.’는 사랑의 언어이고, 홍익(弘益. 널리[弘] 이롭게[益] 함...

낙서장 2024.04.06

[국악 찬송가] 나의 사랑아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jgxiRSVS0bk - 단기 4357년 음력 2월 27일에, 성부(聖父) 하나님과 성자(聖子) 그리스도와 성령(聖靈)님을 배달민족의 전통 음악(한국 국악)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아직은 ‘숨은 개신교 신자’이나, 언젠가는 자신이 개신교 신자임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 개마두리가 올리다

[직접 쓴 글]본인이 술/담배/설탕 없이 하루하루를 견디는 방법들

술이나 담배나 설탕에 기대지 않고도 스트레스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나 폭발하고 싶은 충동에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것들 가운데 내가 예전에 읽었던 글들에 나오는 방법과, 내가 스스로 터득한 방법과, 내가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들을 짜깁기해서 정리한다. 1.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망스럽거나 슬플 때, 그리고 그런 마음을 품고 침대에 누웠을 때, ‘그래, 죽자. 그런데 지금 당장 죽지 말고, 오늘 죽지 말고 올재('내일[來日]'을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 죽자. 죽는 건 딱 한 번만, 그리고 딱 하루만 미루자.’하고 생각하고 우선 잠부터 자라.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미루면 안 되지만, 죽는 건 미룰 수 있는 데까지 미루어도 된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죽을지 ..

낙서장 2024.04.05

[따뜻한 하루] 사막의 무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걷고 있던 사막은 불덩어리같이 뜨거웠고 바싹 말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었습니다. 언제 사막이 끝날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 먼 길이었습니다. 절망으로 가득 찬 아들이 참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죽음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걸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자리에서 편하게 죽는 편이 낫겠어요." 아버지 역시 힘들었지만,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격려했습니다. "틀림없이 물을 마실 수 있는 마을이 나타날 거야. 아들아, 조금만 힘을 내렴."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겨우 힘을 내어 걸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희망은 곧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들 앞에 무덤 하나를 발견한 것입니다. 무덤을 ..

우화 2024.04.04

일(日) 극우파 손잡은 미국인의 딴지 … “위안부 관련 이메일 공개하라.”

- 딴지 : 어떤 일에 이의나 의문을 제기하거나 그 일에 반대하는 것 - 일본서 활동 제이슨 모건, 역사왜곡 검증학자 소속 대학에 정보공개 청구 (뉴욕 = 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일본(왜국[倭國].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극우단체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미국인이 역사(歷史. 순수한 배달말로는 ‘갈마’ - 옮긴이) 왜곡(비틀기 – 옮긴이)을 검증하는 미국 학자들의 이 메일(e mail. → 전자우편[電子郵便] : 옮긴이)을 확인하겠다면서 무더기로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진희’ 이스턴 일리노이대 사학과 교수(한국인 여성 학자 – 옮긴이)는 29일(현지시간) ‘제이슨 모건(기사 원문에 실린 사진에 따르면, 서기 1977년에 태어난 미국 백인 남성이다 – 옮긴이)’ 일본 레이타쿠(..

갈마(역사) 2024.04.04

[정신장애인 인권토크 캠페인] 조현병 오해와 진실 : 정신질환 · 정신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tR1Ng7ZJfWY - 단기 4357년 음력 2월 24일에, 이제는 정신질환도 당뇨병이나 고혈압이나 암처럼 ‘빨리 낫기를 바라는 병’으로 인정받아야지, ‘돌을 던져야 할 까닭’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 조현병 환자 개마두리가 올리다

[정신장애인 인권토크 캠페인] 조현병, 혐오에 대해 말하다 : 정신질환, 정신장애 편견, 혐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2ABJUkzig9I - 단기 4357년 음력 2월 24일에, 정신장애인을 ‘범죄자’로 여기고, 정신장애인이 사형에 처해지거나 정신병원에 영원히 갇혀 있어야 한다고 소리지르는 일반인들이 원망스러운 조현병 환자 개마두리가 올리다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 생각 바꿔보기

(전략)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가운데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하나는, ‘나는 왜 다른 사람들처럼 좋은 환경이 아닐까?’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저(글쓴이 – 옮긴이)도 그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가 있었고, 그러한 생각들을 바꾸는 것에 대해 제가 깨닫고 느꼈던 철학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 옮긴이)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 (이 글을 읽고 – 옮긴이)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흙수저’, ‘금수저’ 등의(같은 – 옮긴이) 용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 시대의 사회가 부모의 부가 세습되는 형태가 강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는 흙수저인 사람들은 노력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적다고 느끼기에 이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드러..

논평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