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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게임] 임진록2+조선의반격 OST

▶ : 한국 회사가 만든 실시간 전략 게임인 의 외전(外傳)이자 속편이자 파생작(派生作. 갈라져[派] 나온[生] 작품[作]. 영어로는 ‘스핀 오프[Spin – off]’). 실제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와는 달리, 서기 1598년에 6년 전쟁(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근세조선 침략전쟁. 서기 1592년에 일어났다)이 끝나자, 근세조선 조정이 왜국(‘일본’)으로 군사를 보내 복수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전쟁의 무대는 대마도 ~ 에도(오늘날의 도쿄)고, 실제 갈마에서는 죽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나 김덕령 의병장도 멀쩡하게 살아서 활동한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Z116BZVdbbY - 단기 4356년 음력 8월 5일에, 왜국에..

포가튼 사가 OST – 모닝 샤인

- OST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riginal Sound Track)’을 줄인 말. 주로 영화나 만화영화(‘애니메이션’)나 게임이나 연속극(‘드라마’)의 배경음악들을 일컬을 때 쓰는 말이다. - 모닝 샤인(Morning Shine) : ‘아침은 빛난다’는 뜻.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Sb-44E3K0s0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아침 햇살이나 오전의 햇살처럼 밝고, 부드럽고, 기분 좋은 음악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부디 이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여러분에게 편안함을 안겨 주기를 빈다. - 단기 4356년 음력 8월 5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포가튼사가 ED – 뒤돌아 볼 수 없는 사랑

- 포가튼 사가(Forgotten Saga) : ‘잊혀진 전설’이라는 뜻. 옛 한국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 - ED : 엔딩(Ending), 그러니까 엔딩 송(Ending song)을 줄인 말. 의역하자면 ‘닫는 노래’.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D-eJVKIjfLE ▶ 의 노랫말 : 돌아서보면 보이지 않아 어느새 숨어버린걸 나의 마음이 지금 너에게 다가가 이렇게 너를 찾는데 언제나 나의 시선 속에서 모른 척하고 있었어 너의 마음도 나를 보고는 있겠지 그걸 믿고 싶어 왜 널 알 수 없는 걸까 늘 가까이 있어도 너의 지난 사랑이 그렇게 지나가는지 다가온다면 알 수 있겠지 널 알고 싶은 내 마음 같은 사랑이 될 수 ..

‘여성이 홀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톱 5 - ‘비극의 땅’ 르완다의 이유 있는 변신

- 내전으로 80만명 인종 청소 악명 - 전쟁으로 남성 줄자 성평등 정책 - 여성 의원 수가 남성보다 많아져 - 경제 급성장/거리 깔끔/치안 자랑 “르완다는 여성이 홀로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다. 성평등 국가이기 때문이다.” 지난 (양력 4월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꼽은 ‘여성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 나라 5곳’에 아프리카의 빈국 르완다가 포함되면서, 그 이유(까닭 – 옮긴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성 여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다섯 나라’ 가운데 – 옮긴이) 슬로베니아(발칸 반도의 서북쪽에 있는 유럽 국가 – 옮긴이)와 아랍에미리트(UAE),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노르웨이가 선정된 데 대해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반면(나는 이 말..

갈마(역사) 2023.09.18

‘거짓말쟁이’ 챗 GPT

- AI 챗봇 ‘거짓말 리스크’ 현실화 - 멀쩡한 사람 성추행범으로 몰고, 존재 않는 ‘유령 기사’ 근거 제시 - “옥살이” 허위 주장에 명예훼손 - 호주선 챗GPT 상대 소송 경고 - 이탈리아 접속 차단 등 초강수 무슨 질문에 대해서든 척척 대답하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뻔뻔할 정도의 거짓말을 늘어놓는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더구나 사람들이 믿을 수밖에 없도록 그럴싸하게 근거까지 날조한다면, AI 챗봇을 신뢰하는 인간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 는 AI 챗봇에 대한 이러한 우려가 단순한 기우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드러났다고 (양력 4월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공지능이 – 옮긴이) 멀쩡한 사람을 성추행범으로 ..

갈마(역사) 2023.09.18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op. 82 3악장

▶ 시벨리우스 : 본명 ‘요한 율리우스 크리스티안 시벨리우스’. 서기 1865년에 태어나, 서기 1957년에 세상을 떠난 수오미(영어권에서 ‘핀란드’로 부르는 나라의 정식 국호. 이는 영어권에 ‘사우스 코리아[South Korea]’로 알려진 나라의 정식 국호가 ‘한국’인 것과 같다)의 작곡가. 헬싱키 음악원에서는 교수로 일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 핀란디아 」 가 있다. - 움직그림 이름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2ROO-UBM2m4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내가 학창 시절, 그러니까 10대 소년이자 고등학생이던 시절 학교의 음악시간에 들었던 음악을, 오늘 우연히 위성방송에서 다시 들었고, 그래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하..

현대 소설에 나오는, 도시 사람들의 여름지이에 대한 선입견을 비판하는 대목

▶ 여름지이 : ‘농사(農事)’/‘농경(農耕)’/‘농업(農業)’을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 이 말의 뜻을 설명하는 말로는 ‘여름에 (무엇인가를) 짓는(만드는) 일’이라는 뜻이라는 풀이와, ‘(낟알을 비롯한 열매가) 열리는 것을 짓는(만드는) 일’이라는 뜻이라는 풀이가 있다. “농사(여름지이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는 손에 쉽사리 익는 노동이 아니었다. 뙤약볕에 그을어 허물이 벗겨지는 살갗은 밤마다 화끈거렸고, 온몸을 뒤덮은 땀띠는 밤마다 따끔따끔 등짝을 찔러대며 밤잠을 설치게 했다. 그야말로 등골이 휘는 기분이었다. 걸핏하면 ‘다 때려치우고, 시골 가서 농사나 지을까?’ 운운하는 도시인들은 그 안일한 마음가짐을 고쳐먹어야 한다고 해국(소설의 주인공 – 옮긴이)은 생각했다.” - 소설 『..

소설 2023.09.17

中국민정부 작성한 안중근/지청천/조소앙 인사카드 발굴

- 여성 인명 대거 포함된 한국광복군 87명 기록문서도 찾아 - 보훈부, 한국광복군 창설 83주년 맞아 신규사료 대거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안중근 의사(안중근 의병장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등(같은 – 옮긴이) 한국 독립운동가(독립투사 – 옮긴이)들에 대해 옛 중국 국민정부(쑨원[손문]이 세우고 장제스[장개석]가 이어받은 중화민국 정부. 마오쩌둥[모택동]이 서기 1949년에 세운 오늘날의 ‘중화 인민 공화국’과는 다른 나라다 – 옮긴이)가 작성한 문건을 찾아냈다고 국가보훈부가 17일 밝혔다. 중국 국민정부 총통부 군사위원회가 (서기 – 옮긴이) 1940∼1950년대 작성한 '인사등기권(人事登記卷)' 제목의 문건으로, 지난달 대만 국사관(國史館)에서 발굴됐다. 찾아낸 인사..

갈마(역사) 2023.09.17

『 삼국지연의 』에는 없지만, 정사(正史)에는 나오는 제갈량의 참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제하(諸夏. 수도 북경[北京])의 삼국시대를 다룬 글을 쓴다. 이번에는 내가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에 나오는 제갈량(존칭이 ‘제갈공명’인 사람의 본명. ‘량’이 이름이고, ‘공명’은 그의 자[字]다)의 참모습 두 가지를 간단하게 적어서 올리려고 한다. 첫째, 나관중(본명 ‘나본’. ‘관중’은 그의 자다)의 역사소설이자, 야사(野史)인 『 삼국지연의 』 에 따르면, 제갈량은 적벽대전 때부터 이름이 널리 알려졌지만, 진수의 『 삼국지(三國志) 』 나 『 배송지 주 』 나 『 자치통감 』 같은 정사(正史)에 따르면, 촉한(蜀漢. 줄여서 ‘촉[蜀]’)을 세운 유비(劉備)가 죽자 위(魏)나라 대신들이 기뻐하면서 “(‘한 황실의 후손’을 자처하며 계속..

갈마(역사) 2023.09.16

남들보다 뒤처진 것 같을 때, 1가지만 기억하세요

- 네이버 회원인 ‘상상스퀘어’ 님의 글을 허락받고 퍼 오다 - 글이 올라온 곳 : https://blog.naver.com/sangsangsquare/223173992358 [씽큐베이션] 남들보다 뒤처진 것 같을 때 1가지만 기억하세요 Ι 동기부여 Ι 자기계발 남들은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못 하게 되면 어쩌... blog.naver.com - 단기 4356년 음력 7월 30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상식 2023.09.14